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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松, 노간주


답이없는 문제러니 담배끄고 돌아설때, 
날모르나 길을막는 이가있어 살펴보니,
나어릴제 노성산을 찾아헤멘 너이구나.

네가어찌 여기있나 물어보아 무삼하리,
문득욕심 생겨나서 캐어온지 수삼년에,
한치가지 시들잖고 푸르름이 번져간다.

추울수록 변함없고 척박해도 곧은자태,
그늘져도 당당하고 어려워도 잊지않네.
좋은시절 추억하며 곁에둘이 많겠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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