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날에도 마음 아니 바빠라. ... 退溪 4월 08, 2016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 없는 밤을 꽃 그늘에 달이 오면, 술 익은 草堂마다 정이 더욱 익으리니, 나그네 저무는 날에도 마음 아니 바빠라. ... 이호우 공유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Twitter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공유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Twitter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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