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기르는 마음 ... 강희안. 5월 15, 2016 천지 사이에 가득한 만물을 보면 수없이 많으면서도 서로 연관되어 있고 참으로 오묘하고도 오묘하게 모두 제 나름대로 이치가 있다. 이치를 잘 살피지 않으면 앎에 이르지 못한다. 비록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미물이라도 각각 그 이치를 탐구하여 근원으로 들어가면 지식이 두루 미치지 않음이 없고 마음을 꿰뚫지 못하는 것이 없다. 그래서 나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사물과 분리되지 않고 만물의 겉모습에만 구애되지 않게 된다. 공유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Twitter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공유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Twitter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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