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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天 ...



근심있어 파란불에
건널목을 지나가는
선생님을 못보고서
큰사고를 냈습니다.
그저제가 잘못했단
말로사괄 드립니다.

부러지지 않았으니,
천만다행 여기고서,
발밑살펴 다닙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치않아,
골병들까 눈물짓는 아내에게,
그리해도 이내맘은 온전하다,
무심결에 철이없는 소릴했다.
어느누가 알겠소만 하늘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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